한국주택금융공사가 5월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지난달보다 11.4% 감소한 2천3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5월 중 영업일수가 적었고 최근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5월 중 상품별 판매 비중은 설계형 상품이 전달보다 대폭 증가한 59%, 기본형 상품이 39%, 우대형 상품이 2%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1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금리가 0.4~0.8%포인트 낮아졌으며 특히 ''u-보금자리론''의 경우 사상 최저인 5.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