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가 지난달보다 51만대 증가한 197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삼성전자의 판매량이 98만5천대를 기록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의 시장점유율이 한 달만에 누적판매 15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 A''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가 예상되고 이달중 글로벌 전략 모델인 ''갤럭시 S''를 국내 시장에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