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동자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노동자들 가운데 가장 많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27일 발표한 ''2010 OECD 통계연보(Fact Book)''에 따르면 2008년 기준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연간 근로시간은 2천256시간으로 회원국 중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2천316시간보다 60시간 줄어든 것이지만 OECD 평균 1천764시간보다는 500시간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