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한국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10-05-27 13:23
중국 투자유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한국투자유치 전담센터, ''차이나데스크''가 상해 현지에 열립니다.

지식경제부는 지역개발과 금융,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 천우그룹과 1억불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관광분야에 대한 실질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학 지경부 차관은 "양국간 경제협력관계와 중국기업의 해외진출 움직임을 고려할 때, 앞으로 중국기업의 한국투자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강조하며 "차이나데스크가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