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동 국회 사무총장, 국회 성공사례 해외 발표

입력 2010-05-26 16:38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한국 국회의 성공사례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박 사무총장은 지난 28일부터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의회사무총장협회(ASGP) 2010년 춘계 총회에 참가해 ''예산정책처''와 ''입법조사처''의 활동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박 사무총장은 발표를 통해 "예산정책처가 국가 재정 면에서, 입법조사처는 입법 측면에서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여주는 양대 축이 되고 있다"며 "행정부에 대한 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실질화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독자적인 씽크 탱크가 필수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