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상상력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혁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LG인화원에서 열린 LG스킬올림픽에 참석해 “진정한 고객가치 혁신 리더가 되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LG스킬올림픽은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LG의 고유한 경영혁신활동으로 각 계열사의 혁신 사례를 모아 이를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고객 인사이트 혁신 활동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1위로 올라선 LG전자팀 등 모두 37개 팀의 혁신 사례가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