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저소득층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 등 4개 사회공헌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보증은 그동안 주거여건 개선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1,265세대에 총 58억1천만원을 지원했으며 2010년에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등 5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총 14억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남영우 사장은 "국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주거여건 개선사업 외에도 1사多촌 농촌사랑운동, 환경보호 봉사활동,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