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대표 홍경진)이 사내신문 ‘한울림’을 통해 직원 자녀들에게 간식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사랑 가득, 간식 배달'' 코너를 통해 회사는 STX조선해양 직원과 함께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들이 자녀를 향한 마음을 사연으로 신청하면,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방문해 부모님의 사연이 담긴 영상편지를 상영하고 회사에서 준비한 간식을 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며 잊었던 부모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2009년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 코너에 등장한 사연 속 주인공은 초등학생부터 고3 수험생까지 26명에 달합니다.
STX조선해양은 앞으로도 사보를 통해 직원과 자녀간의 가교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