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WIS2010서 다양한 서비스·기술 선봬

입력 2010-05-24 13:40
SK텔레콤은 25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WIS2010(World IT Show 2010)에서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입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를 통해 3세대 기술의 최고 레벨인 HSPA+를 처음으로 공식 시연해 조만간 다가올 이동통신 네트웍의 미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 사업과 연관된 모바일 기술을 다양하게 전시해 통신과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산업 생산성 증대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 기술 발전의 방향성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WIS2010 전시회에서 SK텔레콤은 ICT기술을 통해 세상의 꿈을 현실화 한다는 ''Dream Factory''(드림팩토리)를 전시 컨셉트로 정하고 이동통신 네트워크와 기술 , 신규 모바일 서비스,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 기술, IPE사업 솔루션 등 4개 분야 총 15종의 아이템을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