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초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K건설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62㎡는 80㎡, 74㎡는 91㎡, 84㎡는 109㎡로 면적이 늘어나고, 주차공간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 복리시설이 확충되며 총 413가구로 조성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초현대아파트가 위치한 서초동 1346번지 일대는 서일초등학교와 영동중학교, 서울교대 등이 가깝고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서초나들목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K건설은 내년 1월 조합설립이 완료될 경우 이듬해 1월 착공에 들어가 2014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