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내일부터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원활한 행사 진행 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운영 차량을 지원합니다.
현대차는 대회가 열리는 19일을 포함해 7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선수와 임원의 편의를 위해 의전용 에쿠스를 비롯해 쏘나타, 투싼ix,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베라크루즈, 싼타페, 스타렉스 등 총 15대의 대회 운영 차량을 제공합니다.
특히 육상 단거리 세계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Usain Bolt)를 비롯해 전세계 주요 육상 선수와 관계자들이 현대차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만큼 현대차는 제품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사인 볼트를 비롯해 전세계 많은 육상스타들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현대차는 차량 지원을 통해 성공적 대회 운영을 돕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