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오후 NHN 본사(분당 정자동 소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NHN 임원들과 국내 포털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무선인터넷 활성화 등 최근의 통신환경 변화에 대응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려는 NHN의 노력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NHN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문인력 양성, 대중소기업간의 협력, 기술력 확보 등 국내 포털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비즈니스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분야로써 국내 우수한 인터넷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