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성광벤드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적극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는 3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봉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수주가 회복세"라며 "2분기부터는 월평균 300억원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EPC사의 올해 7월 수주 프로젝트 물량이 3월부터 발주 개시됐다"며 "하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389억달러로 반기기준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