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실적 개선 본격화 " - KTB투자증권

입력 2010-05-14 09:07
수정 2010-05-14 09:08
KTB투자증권이 성광벤드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적극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는 3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봉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수주가 회복세"라며 "2분기부터는 월평균 300억원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EPC사의 올해 7월 수주 프로젝트 물량이 3월부터 발주 개시됐다"며 "하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389억달러로 반기기준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