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IT산업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성장한 26조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GDP의 10.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IT수출도 지난해보다 43% 늘었으며 IT무역수지도 역대 최고치인 242억2천만 달러로 전체 무역수지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IT산업 호조를 바탕으로 지식경제부는 올해 IT 수출 증가율 전망치를 당초 10%에서 14%로, 기기 생산 증가율 역시 당초 7.7%에서 9.7%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