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GS건설의 '그린스마트자이 홍보관'에 외국 대사가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GS건설은 피에르 클레망 뒤뷔송 주한 벨기에 대사가 홍보관을 찾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에는 토마스 쿠퍼 주한 스위스 대사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올해 초에는 워렌 리블리 미국 일리노이주 상무장관 등이 '2010 월드 스마트 그리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가 그린스마트자이 홍보관을 찾기도 했습니다.
주택문화관에 외국 대사가 직접 국내 그린홈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홍보관을 찾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