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농협중앙회와 산지 직거래를 확대하고 식자재를 상호 공급하는 등 농산물 유통체계를 개선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10일 충정로 농협 본사에서 박연우 CJ프레시웨이 대표와 이덕수 농협 경제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력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로 CJ프레시웨이는 농협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축식품을 구매해 전국의 식자재 유통 대리점과 체인 식당, 급식장, 호텔 등에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농협으로부터 올해 70억원어치 이상의 농산물을 구매하고 2011년에는 150억원, 2012년에는 200억원 수준으로 구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