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서울시에 가공식품 독점공급

입력 2010-05-10 09:26
GS수퍼마켓이 서울시에 분유, 시리얼 등 가공식품을 올해 말까지 독점 공급한다.



GS수퍼마켓은 최근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 공식 사업자로 선정돼 연말까지 서울 시민에게 달걀 및 가공식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보충을 위해 특정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서울특별시에서 통합 운영하고,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에서 주관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