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17일 외환카드와 플래티넘 마일리지 카드인‘모두투어 투어 마일리지카드’를 런칭합니다.
회사측은 모두투어 내에서 취급하는 모든 상품 구매시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약 1만 마일리지 정도면 국내선 왕복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마일리지 카드와는 차별성을 둬 기간별, 지역별 등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의 편익성과 선택의 폭을 개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수현 홍보마켓팅팀 팀장은 “이번 투어마일리지 런칭을 통해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