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일자리 공약 넘쳐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극심한 청년취업난을 반영한 듯, 후보들이 기업유치나 사회적 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태광그룹, 상반기 신입 공채
태광그룹이 태광산업과 티브로드, 흥국생명 등 주력 계열사 6곳에서 60여명을 채용합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폴리텍항공대학 취업률 98.2%
한국폴리텍항공대학이 올해 졸업자 164명 가운데 161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98.2%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 올해 300여명 채용
한국전력이 이달 중으로 지상변압기 등 전력설비 관리를 위한 단시간 근로자 250여명을 모집하고, 올 하반기에는 해외사업과 녹색기술 전문인력 50여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