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사업부문(대표 이시봉)이 주차보조 시스템(DPAS)을 적용한 내비게이션 ''고앤조이 W400’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고앤조이’로 내비게이션 시장에 진출한 웅진은 이번에 출시한 보급형 내비게이션 W400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고앤조이 W400은 프리미엄급 세단에만 채택하고 있던 주차보조시스템을 내비게이션에 내장했으며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후방카메라와 센서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앤조이 W400은 플래시를 도입한 국내 지도 보급율 1위인 엠앤소프트의 리얼 지니 2D맵을 탑재했습니다.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김준범 유통서비스사업본부장은“경제적인 가격대와 세련된 디자인, 주차보조시스템(DPAS)을 갖춘 신제품 W400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