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4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총 74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0.7%를 기록했습니다.
4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는 3월 157만대보다 7% 감소한 146만대로 이중 삼성전자의 판매량이 74만대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옴니아 시리즈가 누적판매 8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했다"며 "일반폰 시장에서는 연아의 햅틱 누적판매 143만대, 매직홀 140만대, 코비 계열 65만대 돌파로 풀터치폰과 폴더폰 시장을 압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