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수입차 첫 구매고객 혜택 제공

입력 2010-05-03 09:41
미쓰비시모터스(대표이사 최종열)가 수입차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미스비시모터스는 국산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중형 세단 ''랜서''를 구입할 경우 80만 원 상당의 선루프와 에어댐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랜서 퍼스트 러브 페스티벌''을 5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천만 원대 엔트리 수입 세단을 표방하는 랜서는 무릎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했다고 미쓰비시모터스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