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형마트·백화점 매출 소폭 감소

입력 2012-05-18 08:01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대형마트의 매출은 1년 전보다 2.4%, 백화점 판매는 3.4% 각각 감소했습니다.



대형마트의 매출 부진은 미국 광우병 발병과 수산물 가격 상승, 강제휴업 실시 등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