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민영진 사장 선임

입력 2010-02-26 11:12
KT&G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장후보추천위에서 민영진 선임한 민영진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KT&G는 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KT&G 인재개발원에서 정기주주총회에서 민영진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승림 알티캐스트 대표이사 부회장과 조규하 CSK 홀딩스 한국법인 대표, 김득휘 서울중앙 지방법원 민사조정 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영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결집시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며 "일관성 있는 경영철학과 원칙을 견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