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이사 김홍국)이 서버 장애를 막는 서버 연동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가비아는 여러대의 서버를 스마트 네임서버를 통해 하나의 서버처럼 동작시키는 ''글로벌 서버 로드밸런싱(GSLB)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한 서버에서 처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 서신뢰와 안정성을 확보할수 있다고 회사는설명했습니다.
가비아는 특히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가의 네트워크 장비인 ''L4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웹서버를 로드밸런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년간 최대 2천만원에 달하는 장비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