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0% "김연아 선수와 일하고 싶다"

입력 2010-02-25 09:15
수정 2010-02-25 09:18
함께 일하고 싶은 스포츠 스타로 김연아 선수와 박지성 선수가 꼽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84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스포츠 스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김연아와 박지성이 각각 1위로 선정됐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전체 78%의 지지율을 얻었고, 박지성 선수는 2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여자의 경우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역도 장미란 선수 순이었고, 남자의 경우 수영 박태환, 야구 박찬호 선수 순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