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소외계층인 1천300여가구를 선정해 생활필수품 구매시 30%를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마트는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최병렬 대표와 김원진 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3030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선정된 소외계층 가구가 전국 매장에서 자체상품(PL)을 구매할 경우 매월 30만원 한도내에서 30%를 할인해 줍니다.
이마트는 나눔 프로젝트의 해당가구를 1년마다 선정할 예정이며 올해 선정된 가구는 이달중으로 ''희망 3030 멤버쉽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