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는 GM 하이브리드용 옥스펌프와 현대차의 ISG 매출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로 거듭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S&T대우에 대해 GM 친환경 전기차인 글로벌 미니에 들어가는 3천억원 규모 구동모터 수주 임박과 폭스바겐, 현대차, 글로벌 GM 매출 증가로 올해 전체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점 등을 근거로 올해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T대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천원을 신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