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DTV, 차세대 이동통신 등에 2천2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참석해 업무현황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차세대 IT시장에서 한국이 전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스마트폰 조기확산을 위해 단말기 기종 확대, 요금제 개선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종합편성사업자, 민영미디어렙 등으로 올해 방송시잔 전반에 실질적인 경쟁이 도입돼 방송품질과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최 위원장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