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3일 뉴욕서 기업유치 설명회

입력 2010-02-22 10:07
서울시가 23일(현지시간)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코트라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투자환경설명회에는 한국맥쿼리그룹 존 워커 회장, SC제일은행 리처드힐 은행장, GE캐피탈 버나드 밴버닉 전무 등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서울에서의 투자성공사례를 비롯해 금융위기 후 한국의 경제상황과 규제완화, 자본시장법 발효 등 한국 금융시장의 잠재력가 서울시 투자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