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의대생 24명 장학금 전달

입력 2010-02-18 18:04
한국화이자제약이 저소득 실업가정 의대생을 위한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1억 5천만원을 미래의 동반자 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 일환으로 의약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실시해 온 장학지원 사업입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부모의 실업으로 가정 수입이 없는 24명의 의과 대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회사의 핵심가치인 ''지역사회 기여''를 실천하고 한국 의약업계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