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서수길)가 ''YNK재팬''(대표 최종구)의 지분을 추가 인수합니다.
위메이드는 일본 내 벤처 캐피탈 등 5개회사가 보유한 ''YNK재팬''의 주식 1만 7천190주를 약 45억원에 인수해 31,59%의 지분 추가 확보를 통해, 최종적으로 66.5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위메이드는 "YNK재팬 인수를 통해, 일본 온라인게임 서비스 네트워크와 인프라와 안정적 매출을 확보함으로써,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며, 우수 IP 발굴 등 부가 사업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위메이드는 18개월 후 ''YNK코리아''와 ''YNK 파트너스''의 보유 지분 15% 추가 인수도 계획 중 입니다.
지난 2004년 일본 내 독자적 법인으로 설립된 ''YNK재팬''은 2009년 매출 약 8억 3천만엔, 2009년 현금보유액 약 6억 2천만엔 규모의 우량 게임업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