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상암 올해 첫 시프트 26일 공급

입력 2010-02-18 10:03
은평과 상암에서 올해 첫 시프트가 공급됩니다.

SH공사는 26일 은평3지구와 상암2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총 194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은평3지구 공급물량은 총 1159가구로 60㎡(이하 전용면적) 123가구, 85㎡ 이하 1036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상암2지구는 781가구가 공급되는데 60㎡ 495가구, 85㎡ 이하 100가구, 85㎡ 이상 186가구가 각각 주인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