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97억원 적자전환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99억원으로 69.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천753억원으로 1만218% 증가했습니다.
또 4분기에는 영업손실 54억원, 당기순손실 27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가 감소했습니다.
회사측은 "올해는 인터파크INT를 중심으로 한 전자상거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폰, 태블릿 PC, 전자책 시장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인 회사의 비전과 로드맵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