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트래픽 급증의 수혜주로 코위버를 꼽은 증권사 보고서가 제시됐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 도래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 트래픽으로 통신사업자의 유선장비분야 투자도 확대될 것이라며, 광전송장비 전문업체 코위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코위버는 다중서비스지원플랫폼 장비와 파장분할다중화장비로 2년 연속 외형감소에서 벗어나 올해 사상 최대 매출과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코위버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천5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