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국내증시와 일본증시를 맞붙인 신개념 ELS를 선보입니다.
오는 19일까지 판매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08회''는 한일 양국의 대표지수인 코스피200지수와 니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입니다.
니케이225지수와 비교해 코스피200지수의 수익률이 25%를 초과한 적이 있으면 연 7%, 초과수익률이 0% 이상이면 최대 15.5%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코스피200지수의 수익률이 니케이225지수보다 우위에 있기만 해도 수익이 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존 상품들과 비교해 주가 하락의 영향이 덜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