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데다, 달러 강세 등의 영향을 받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5.05포인트(0.44%) 내린 10,099.14로 마감했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96포인트(0.27%) 떨어진 1,075.5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2,183.53으로 6.12포인트(0.28%)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