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LG생명과학과 자궁경부암 PNA진단칩의 독점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식양청 허가를 받은 파나진의 자궁경부암 PNA진답칩의 국내 공급권을 LG생명과학이 독점적으로 가지게 됐습니다.
PNA질병진단칩은 인공화학물질인 PNA를 활용해 유전자 반응을 통해 질병의 발명 유무를 확인하는 것으로, 파나진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PNA의 제조와 진단칩의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나진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3년간 LG생명과학이 연간 최소 10억원의 자궁경부암 PNA진단칩을 주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