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유통단지, 즉 가든파이브에 대형마트가 들어섭니다.
11일 서울시와 SH공사 등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5일 가든파이브내에 대형할인점 유치를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오는 23~25일 접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입찰 마감 바로 다음날인 26일 개찰과 함께 입점 업체가 최종 확정됩니다.
이 대형마트가 들어설 장소는 가든파이브 내 공구를 판매하는 다블록 ''툴(Tool)''관의 지하 1층(점포수 261개)으로 면적은 1만1780㎡ 정도며 입찰 예정 예정가는 87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