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우리금융, 리스크 민감도 증가

입력 2010-02-11 07:53
우리금융은 금호 사태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전입 리스크가 가장 민감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우리금융이 지난해 분기별 비경상적인 일회성 이익들로 인해 수익성은 양호하지만, 추가 충당금 전입의 리스크가 존재하고 단기 물량 부담이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주가 1만7천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