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고성장이 지속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SK증권은 디지털시대에는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기능 프리미엄 화장품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에서 강한 제품력과 한류 영향 등으로 해외 현지법인의 잠재성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신규공장을 건설해 오산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도 장기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1만4천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