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저소득 계층 1천 가구에 떡가래 선물

입력 2010-02-10 09:27
SH공사가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게 떡가래를 전달했습니다.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오늘 (10일) 청량리한신아파트 단지내에서 경인년 설날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는 20kg 쌀150포대 분량의 떡가래를 준비해 참가한 입주민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떡국을 나누어 주고, 총 1천 가구분량의 떡가래도 선물했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에는 유민근 SH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날에는 전통체험 행사와 흥겨운 축하공연도 열려 잔치의 흥을 돋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