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올해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11곳을 조성합니다.
대상 거리는 중구 연안부두길(400m), 동구 송림로(600m), 남구 인주로(200m), 연수구 앵고개길(240m), 남동구 로데오거리(1천m), 부평구 부평중~부평역(1천m), 계양구 천대고가~계양CGV(800m), 서구 서곶길(900m), 서구청 뒷길(500m), 강화군 관청리 일대(400m), 옹진군 백령도 진촌거리(500m) 등입니다.
사업비는 시가 22억5천만원, 구·군이 22억5천만원, 업주가 5억원을 분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