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대웅제약의 3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세서스를 크게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신지원 연구원은 "강력한 비용절감으로 판관비가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급격히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환율 하락으로 향후 원가율 개선 기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강력한 비용절감과 지지된 원가율로 높은 수익성을 나타낸 만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향후 효율적인 판관비 통제의 지속성 여부가 수익성 개선의 swing factor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