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에서 올해 연간 취업자 증가 목표치를 25만명 이상으로 제시했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연초 마련한 고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경우 연간 취업자 증가 규모는 당초 예상 20만명보다 늘어날 전망"이라며 25만명 이상을 고용 목표치로 제시했습니다.
또, 국가고용전략회의 운영 등 일자리정부 체계를 구축하고, 단기적인 고용안정 프로그램과 중장기 고용구조개선대책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비스산업 선진화 및 녹색성장을 통해 성장과 고용기반 확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