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6%, "사내정치 피해 입었다"

입력 2010-02-03 10:35
수정 2010-02-03 10:41
직장인 10명중 8명은 주변에서 사내정치로 인한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6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8%인 525명이 ''사내정치로 인한 피해자를 본 적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인들은 ''사내정치''의 가장 많은 형태로 ''상사에 대한 아부''를 꼽으며 피해형태로는 ''승진누락''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