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펀드진단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대신증권은 투자가가 보유하고 있는 펀드의 건강상태를 무료로 진단해 주는''펀드 투자 건강서비스''를 5일부터 모든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펀드 투자 건강서비스''는 개인투자자들이 여러 금융기관에서 거래하고 있는 펀드에 대한 운용성과와 위험 등을 분석 진단해주고, 시장상황이나 트렌드가 바뀌었을 경우 시장에 대한 시나리오 분석을 바탕으로 알맞은 펀드와 포트폴리오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또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들은 개인별 맞춤형 투자건강보고서를 제공받게 되고, 해당 펀드의 편입종목이나 펀드매니저 교체 등에 대한 이슈리포트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펀드 투자 건강서비스'' 오픈을 기념해「펀드건강진단 체험이벤트」를 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남해붕 대신증권 토탈서비스전략부 이사는 펀드 투자 건강서비스는 대신증권의 금융주치의 철학을 구현한 서비스로 투자가들이 사후관리가 되지 않고 방치된 펀드를 온라인상에서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