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T, ''웹하드 소프트웨어샵'' 오픈

입력 2010-02-03 10:43
통합LG텔레콤은 중소기업과 개인고객이 PC, 서버용 소프트웨어를 온라인 상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웹하드 소프트웨어샵''을 오픈합니다.

웹하드 소프트웨어샵(swshop.webhard.co.kr)은 디자인/그래픽 ,설계, 사무용 오피스, 운영체제, 백신 등 230여개 소프트웨어를 최고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특히, PC 포맷 없이 윈도우XP를 윈도우7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PC mover''프로그램을 국내 독점 판매합니다.

이와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중소 유통업체는 통합LG텔레콤과 제휴해 웹하드의 50만 회원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통합LG텔레콤은 올해 상반기 중 고객들이 구매한 소프트웨어를 웹하드에서 즉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판매방식을 도입해 고객 편의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박찬현 통합LG텔레콤 DS사업부 부장은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소프트웨어관련 비용 절감 및 업무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