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지난해 제안한 국제표준이 2008년보다 54% 증가한 32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술위원회 의장과 간사 등을 맡은 국내인사의 수도 95명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표원은 또 국민생활안전분야에서 6천596개 공산품과 3만5천976개 전기용품에 대한 제품안전인증을 시행하고 3만건 이상 자율안전신고를 접수했다고 공개했습니다.
KS마크를 보유한 제품수는 2008년보다 310종 늘어난 2만3천372종이고, 98건의 신제품과 84건의 우수재활용제품이 신기술 인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