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지난 1월 내수 9천62대와 수출 4만7천219대 등 모두 5만6천281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2009년 1월보다 22.5% 늘어난 것으로 특히 내수판매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다마스, 라보 등의 판매 호조로 31.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릭 라벨 GM대우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올해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GM대우는 새로 선보이게 될 신차와 책임지역총판제 정착을 통해 내수와 수출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